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설날을 맞이해 '사랑의 온정 나눔' 성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정선 중기유통센터 부사장은 지난 25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방문해 양천구청 추천 관내 노숙인 시설 및 생활시설 5곳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환경·책임·투명경영(ESG)을 실천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유경 기자(softs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