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양천구 목동 세신교회,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의료비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2-05-19 18:43 조회1,08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세신교회가 지난 15일 가정의달을 맞아 재단법인 양천사랑복지재단에 2,000만원 의료비 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천사랑복지재단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1978년 설립된 양천구 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세신교회(담임목사 김종구)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세신교회는 2016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하절기 밑반찬 지원 기금 5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사랑의 돌봄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15일 세신교회가 가정의달을 맞아 재단법인 양천사랑복지재단에 2,000만원 의료비 기금을 전달했다. 세신교회의 의료비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됐다. 치료비가 없어서 어렵게 살고 있는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양천구 취약계층 생명살리기 기금을 기부했다.
세신교회 김종구 담임목사는 “팬데믹시대, 여러 과정을 통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무엇보다도 교회는 사회를 돌보고, 이웃을 돌보고, 인류를 돌보고, 지구를 돌보는 역할을 해 나가는 그런 선한 교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