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KB증권, 설 맞아 온정 담은 ‘情든든’ 간편식 소외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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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2-02-09 09:54 조회6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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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과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노종갑 KB증권 상무, 박준석 노원교육복지재단 사무국장. [사진=KB증권 제공]
[라이센스뉴스 임이랑 기자] KB증권이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달했다.
KB증권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먹거리를 담은 ‘情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서 강서·양천·노원 지역 복지재단 관계자와 KB증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B증권은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 이어온 설, 추석 ‘KB박스’ 전달 활동이 대표적인 예다.
‘KB박스’는 간편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매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설에는 강서·양천·노원구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600세대를 위한 식재료를 준비했다. 지금까지 ‘情든든 KB박스’가 전달된 곳은 총 3370세대에 이른다.
노종갑 KB증권 상무는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KB그린랜드, KB꽃길과 같은 식재(植栽)·녹화사업 등 친환경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KB증권은 아동의 여가와 놀 권리 보장을 위해 국내 초등학교 놀이터 환경개선사업, 학습 공간 개보수, 도서관 환경조성, 도서 지원을 이어 왔다. 아울러 해외 취약계층 아이들 대상 교육환경 개선사업인 ‘무지개 교실’과 어버이날 맞이 물품 전달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KB증권은 사회적 책임 실천과 기업 가치 제고, 기업고객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파트너로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일회성 사업이 아닌 사회공헌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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