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 양천사랑복지재단,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 주민에게 5,500여만원 상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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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2-02-09 09:44 조회6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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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로운 설명절을 보내야만 하는 양천구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KB증권, 중소기업유통센터, 민족통일양천구협의회, 나눔코리아, 국민연금관리공단, 목민교회등 지역사회의 십시일반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설을 맞이하여 양천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양육과 경제활동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선물 200세트, 양천구 관내 9개 복지관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가정에게 설명절 선물 450세트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폐지줍는 어르신, 남부법무보호공단 시설입소자, 노인지원주택 입소자, 노숙인 시설 입소자,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 이용자들을 위해 총 5천 5백여만원 상당의 지원을 펼쳤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은 “설을 맞이하여 각지에서 후원을 해 주시는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후원자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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