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6] 마이데일리 - 넥센, 홈런 때려 모은 성금 복지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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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06 10:28 조회1,0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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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넥센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방문해 2011시즌 동안 적립된 '행복나눔 홈런' 및 '왕뚜껑 홈런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넥센히어로즈 마케팅팀과 해피머니 상품권 관계자들이 참석, '행복나눔 홈런' 성금 86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넥센히어로즈와 해피머니아이엔씨가 함께 진행하는 행복나눔 홈런은 넥센히어로즈 소속 타자가 홈, 원정 경기 시 홈런 1개당 10만원씩 적립하는 사회복지 이벤트다.
또한 한국야쿠르트와 함께하는 왕뚜껑 홈런존은 홈경기 시 해당하는 구역으로 홈런을 쳤을 경우 100만원씩 적립한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하는 사회복지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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