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4] 양천신문 - 양천구청 공무원들 매월 일정금액 모아 어려운 이웃 돕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06 08:49 조회1,32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양천구청 공무원들이 각 부서별로 홀몸노인 등의 결연대상을 선정해 매월 약정 액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희망나눔 1:1 결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희망나눔 1:1 결연’ 사업은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중증질환자와 같은 지속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나눔·기부문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종교단체, 기업체, 구민간의 상시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간 중심의 자발적인 상시기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법정보호대상은 아니지만 생활이 어려운 가구, 질병으로 인해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구 등 상시 지원을 요하는 대상들을 선정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천구 사례관리지원대상, 그물망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례, 동주민센터 추천 사례도 지원 대상이다.
한편, 양천구는 상시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양천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연계한 희망양천 행복나눔 연합모금협약을 지난해 11월 체결한 바 있다.
이진욱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