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0] 노커뉴스 - 프로야구 히어로즈, 복지재단에 3천만원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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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05 11:19 조회1,3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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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체육부] ○…프로야구 히어로즈가 홈인 목동구장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복지재단에 3,0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전달식은 10일 오후 양천구청에서 진행됐다.
이장석 히어로즈 대표, 추재엽 양천구청장, 한정석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용 야구점퍼와 유니폼, 가방, 모자 등을 전달했다. 기념품은 양천사랑 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지역 소년소녀 가장, 결식아동 등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히어로즈는 연고지역의 불우시설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 초청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선수단의 훈련을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을 펼치고 있는 참관단이 두산 박수 등 야구장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응원가 등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 중인 두산이 현지를 찾은 참관팬들을 위해 깜짝공연을 펼쳤다. 김경문 감독 이하 선수단은 지난 8일 사이토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함께 찍으며 열띤 응원에 화답했다.
이어 만찬 뒤 펼쳐진 오락 시간에 신인 재간둥이 유희관과 박민석의 코믹춤에 이어 빼빼로 먹기, 스타킹 빨리 벗기기 등의 다양한 순서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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