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1] 양천신문 - 145개 한의원이 모여 이웃사랑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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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7 18:12 조회1,4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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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3월 26일 양천구한의사회와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재능기부활동 등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 손길 나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천구한의사회는 현재 145개 한의원에서 참여한 단체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사업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의사 모임이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앞으로 145개 한의원에 연중 사랑의 저금통을 비치해 모금과 기부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소득 청소년 대상 건강검진과 의료서비스 제공 등의 건강 성장을 돕는 활동을 주요 테마로 기획, 나눔을 전달할 예정이다.
배창욱 양천구한의사회장은 “오늘 협약으로 사랑의 저금통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가 가진 재능을 통해 저소득 청소년의 건강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양천구와 함께할 다양한 기부방식과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소외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의료인으로 활동함은 물론,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한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응순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 지역 기업체·의료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민간 후원업체를 적극 발굴해 저소득 구민의 복지바람과 밀착 연계하고 그들의 힘겨움을 나누는데 양천구청이 앞장서 디딤돌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며, 많은 후원업체가 아름다운 이웃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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