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 프라미스어학원, 양천구 결식우려 아동 145명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2-08-23 18:28 조회77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프라미스에듀에서 운영하는 프라미스어학원은 지난 20일 학원에서 양천구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프라미스어학원은 양천구 결식우려아동을 돕기위해 미래세대에 대한 프라미스의 진심 ‘2022 행복한 한끼’를 기획했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Top of The Promise Speaking Contest와 연계해 대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에 286명 학생들이 참여했고, 프라미스 어학원은 학생들의 참여기금과 학원의 매칭으로 총 300만원을 조성, 이날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2명의 학생과 학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평균적으로 결식우려아동 1명을 도운셈이다.
프라미스어학원 홍현민 대표는 “말하기 대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이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기획하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전달받은 기금으로, 결식우려아동을 돌보고 있는 복지기관을 통해 145명의 아동들을 추천받아 아동 1인당 10종류의 간편식을 지원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