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신문 - 양천사랑복지재단 소외 이웃 지원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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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2-02-09 10:08 조회7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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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기업 및 여러 기관 단체들로부터 후원받아 조성된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후원처는 KB증권, 중소기업유통센터, 민족통일양천구협의회, 나눔코리아, 국민연금관리공단, 목민교회 등으로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코로나로 나눔까지 위축되는 상황에서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 후원처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우선 코로나19로 양육과 경제활동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선물 200세트를 전달했다. 또 양천구 관내 9개 복지관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가정에게 명절 선물 450세트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폐지 줍는 어르신과 남부법무보호공단 시설입소자, 노인지원주택 입소자, 노숙인 시설 입소자,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 이용자들을 위해 총 5500여만 원 상당의 지원을 펼쳤다.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후원자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역사회팀
ycne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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