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0] 양천신문 - 양천구청 공무원들 소외계층과 1:1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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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06 08:56 조회1,3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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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과 공무원들 간의 1:1 결연을 맺는 ‘양천 한 가족 결연사업’을 펼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양천 한 가족 결연사업은 지역내 위기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공동생활 가정 등 소외계층과 공무원 간의 1:1 결연을 맺어 공무원들이 결연 가구를 방문, 주거환경을 살피고 안부전화, 구정 정보제공, 노력봉사 등을 제공한다.
또 명절이나 생일 등 기념일에는 결연 가정을 위문 방문,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된다.
이와 함께 희망자는 결연가정에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성금이나 성품을 기부할 수도 있다.
양천구는 이달말까지 결연대상자와 결연희망 직원을 조사하고 다음달부터 6급 이상(255명) 공무원들이 1차 결연을 맺는다.
양천구청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는 전 직원이 결연을 맺게 할 계획이고,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부서는 포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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