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양천구 경로당 위한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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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3-03-21 12:23 조회5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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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가 20일 양천구청 정문에서 양천구 구립 경로당 및 저소득 밀집지역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500만원 상당의 10kg 쌀 20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농협중앙회 서울본부가 범농협 사회공헌 슬로건인 ‘방방곡곡 온기나눔 RUN’ 캠페인 실천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양천지역의 경로당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기증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는 온정 넘치는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돕고 싶었다”며 “올해에는 현장에서 소통하고 실천하는 현장형 사회공헌활동 등을 더욱 확대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서울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문진 양천사랑복지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주고 있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귀한 쌀을 통해 지역사회는 더욱 더 따뜻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전달받은 쌀을 양천구 구립 경로당 등 40여개소에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용선 지역 국회의원,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이철환 경서농협 조합장, 정문진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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