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 ㈜프라미스어학원, 'Top Of Promise' 행사…"나눔의 의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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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2-08-23 18:26 조회1,0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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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미스어학원 산하 프라미스어학원이 매년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Top Of Promise 라는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학생 본인이 학원을 통해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뽐내는 동시에 참여만 해도 기부금이 쌓이는 나눔 행사도 같이 연계하고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주)프라미스에듀의 홍현민 대표는 기업으로서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2011년 목동 캠퍼스 창립 당시부터 현재는 목동, 신정, 강서, 마포, 광명, 미사 총 6개의 직영캠퍼스까지 모두 인근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엄마도시락 지원금, 마스크 품귀현상을 빚었던 2020년 3월에는 강서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양천 사랑복지재단에 청소년 마스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2021년 10주년을 맞이한 시점부터는 프라미스어학원의 가장 큰 행사인 Top Of Promise 라는 말하기 대회에 기부행사를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이 행사는 11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2년째 학생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본인들의 영어실력을 뽐낸 UCC를 제작해서 제출하면 학원에서는 제출한 학생수에 따라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학생들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과거 말하기 대회에는 오로지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실력으로만 평가하여 시상했다면, 올해부터는 크리에이티브 부문 및 슈퍼스타 부문을 신설하여 학생들이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편집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컨텐츠를 만들어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에는 백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282명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행사와 함께 나눔의 의미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해져 학교 급식이 중지되는 방학기간 동안 결식아동들에게 한 끼 식사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총 282명의 학생 중 수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8월20일 토요일 ㈜프라미스에듀 컨퍼런스룸에서 양천구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프라미스어학원은 초등3학년부터 중등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초·중등 영어전문 어학원이며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출판사업을 아우르는 교육기업이다.
2011년 9월 목동(Miracle캠퍼스) 첫 개원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을 통하여 학원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출판, 컨텐츠 부문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으면서 현재는 직영캠퍼스 6곳 (신정, 목동, 강서, 마포, 광명, 미사)에 이르기까지 약 3,000여 명에 가까운 재원생들이 체계적인 영어 공부를 해 나가고 있다.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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