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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 프라미스어학원, 사회공헌기금 양천사랑복지재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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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3-08-28 11:18 조회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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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말하기대회 연계 ESG 사회공헌기금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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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프라미스에듀 프라미스어학원(대표 홍현민)은 지난 19일 학원에서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금 300만원과 기부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천구 결식우려아동을 식사 마련을 위해 ‘2023 행복한 한끼’를 기획한 프라미스 어학원은 2011년 개원 이래 매년마다 ‘Top of The Promise Speaking Contest’를 실시해 왔는데, 후원활동과 연계하여 대회를 진행한지는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할 때마다 학원이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것으로, 대회에 참석하는 자체가 자연스럽게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사회공헌 마인드십을 키우면서 영어 발표 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특히 올해 컨테스트에서는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정에 있는 캔류 식품을 모아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하는 기부식품 나눔 캠페인까지 함께 전개했다.

프라미스어학원 홍현민 원장은 “앞으로도 프라미스어학원은 교육과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은 “영어공부와 나눔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스피킹 컨텐스트를 기획해주신 프라미스어학원에 매우 감사하다”면서 “영어말하기대회와 연계한 일석이조 ESG 사회공헌 실천은 다른 학원의 귀감과 모델이 된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어학원이 조성한 300만원 기금으로 결식우려아동 158명에게 1인당 10종류의 간편식을 지원했으며, 전달받은 기부식품은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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