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목동성당, 주민과 함께 즐기고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 자선바자회 수익금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 -

천주교 목동성당(주임신부 민병덕베드로)은 지난 15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나눔 바자회수익금 37,789,059원을 기부하였다.

양천구 신정6동에 위치한 목동성당은 지난 6월 26일에 본당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선바자회를 진행하였다. ‘이웃사랑의 실천’이라는 테마로 진행어 모인 바자회의 성금 75,579,118원 중 절반이 양천구 내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되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이웃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