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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설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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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5-10-15 09:33 조회1,0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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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지난 9월 22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의 연계로, 한누
리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2,500,000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선물세트 및 전통시장 상품권 등 설맞이 성품을 탈북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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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식이 끝난 뒤, 지역센터를 대표하는 아동이 감사의 뜻으로 손으로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하였고, 또한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부모님들과 함께 북한의 별미 음식인 두부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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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김형진 기획조정실장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이제서라도 맛볼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겠고,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인사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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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국민과의 소통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고,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양천구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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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에 설립된 (사)남북문화통합교육원 산하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는 새터민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로써 또래들과 어울릴 수 있는 놀이터, 부족한 학습을 위한 공부방,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상담교실 등이 있는 터전이다. 서울시 양천구 신월로 11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터 이용이원은 총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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