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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강서본부, 독거어르신댁에 설맞이 선물 전달-

신한은행 강서본부(본부장 윤상규)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과 함께 2월 16일 양천어르신상담센터 이용 독거어르신 60명에게 1,000,000원 상당의 식료품세트를 직접 어르신가정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상규 강서본부장 및 양천구 관내 10개 신한은행 지점장들로부터 설맞이 선물세트를 전달받으신 어르신께서는 “명절에 혼자 있는 집에 누군가가 방문해주는 것도 반가운데, 이렇게 따뜻한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강서본부는 2013년 양천사랑나눔사업 후원협약 체결 이후,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미래를 여는 따뜻한 금융을 구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