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문 활짝 열고 이웃사랑 펴다 
- 동이하누 개업기념 지역사회 나눔실천-

동이하누는 지난 10월 2일 사랑의 쌀 660kg(1,551,000원 상당)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원 동이하누 점장, 황성운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원치민 신정종합사회복지관장, 정석진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기탁된 쌀은 목동, 신정복지관을 통하여 인근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재가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이하누는 9월 목4동에 개업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축하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였고, 첫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1달에 1번 인근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무료로 곰탕을 대접하는 등 양천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