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대표 이근배)는 지난 6월 18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과 함께 하루매출 기부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하루매출의 50%를 기부하는 날로 지정하여, 2012년 4월부터 월평균 1,500,000원 이상씩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3일에는 2013년 기부금 15,000,000원을 양천구 저소득 중?고?대학생 37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하루매출 기부의 날을 맞이하여 블루베리 롤케잌, 보슬보슬 크림빵, 식빵 등 인기품목 2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자원봉사자 2명이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등 야외 이벤트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빵도 구입하고 자연스럽게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었다.

 한편 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 이근배 대표는 2013년부터 제빵재능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2월부터는 두 달에 1번씩 대한제과협회 남부지회 소속 회원들과 함께 컵 카스테라 250세트(1세트당 6개)를 직접 굽고 포장하여, 양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지역아동센터 중 사전 신청된 기관에 전달하며 빵빵한 이웃사랑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