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리공원 쉼터 봄맞이 새단장 
-이마트 주부봉사단, 직원, 가족들과 함께 환경개선사업 진행-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지난 4월 26일, 이마트 목동점(지점장 정경아), 신월점(지점장 유무용) 주부봉사단, 직원들과 함께 신트리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본 사업은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트리공원 내 어르신 쉼터의 비닐막 교체 및 지붕 연결막 보수공사와 함께 이마트의 재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일련의 과정은 양천구청 공원녹지과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이마트 목동점과 이마트 신월점 직원 30여명과 주부봉사단 10여명은 신트리공원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은 토요일이어서 자녀와 함께 참여한 주부봉사자분들이 많았는데, 한 봉사자는 “아이와 봉사활동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깨끗한 공원을 보면서 보람도 느끼고, 동시에 꽃과 나무 등 생태학습까지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은 서울디딤돌 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저소득 소외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마트 목동점과 신월점은 지난 2012년 최초 협약 체결 이후 3년째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