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왕, 나눔 왕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 기탁-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은 지난 12월 9일 목동야구장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에 2013시즌 ‘왕뚜껑 홈런존’에 적립된 성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왕뚜껑 홈런존’으로 최다 홈런을 친 강정호 선수를 비롯하여, (주)팔도, 양천사랑복지재단, 양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시가로 약 1,000만원(환가액 4,004,486원) 상당의 라면(61박스), 냉면(64박스) 세트 및 기타 식품 등의 성품이 기탁되었으며, 이는 양천구내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에 전달되었습니다.

 넥센히어로즈와 (주)팔도가 함께 진행하는 ‘왕뚜껑 홈런존’은 홈경기 시 넥센히어로즈 선수가 목동구장 외야에 설치된 이른바 ‘왕뚜껑 홈런존’으로 홈런을 쳤을 경우, (주)팔도 상품이 100만원어치씩 적립되는 이벤트성 시스템으로, 이는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