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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 이근배 대표, 제빵재능봉사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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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3-07-19 10:01 조회1,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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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 대표 이근배 사장님과 7월 15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 내 빵굼터에서 제빵재능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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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평소에 절친한 사이였던 베테랑 제빵기능사 8명과 머핀 및 팥빵 1,000개를 구워 180세트로 제작하였고, 양천구청 공무원들이 1:1 결연을 맺고 있는 저소득 대상자 180명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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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 “희망나눔 1:1결연사업”은 2011년부터 공무원들이 지역 내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등 소외계층과 1:1 결연을 맺어 직접 결연 가구를 방문하여 건강 및 주거환경을 살피고, 구정 정보제공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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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배 사장님은 이번 봉사를 위해 한달전부터 빵굼터를 사전답사하여 오븐 및 제빵기계들을 체크하고 재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사비로 냉장고를 대여하셨다. 또한, 빵을 만들면서도 각기 다른 종류의 빵을 같이 포장하면 고유의 풍미가 사라진다며 종류별로 따로 포장하셨고, 상자포장을 하게 되면 빵의 모양이 망가진다며 빵 트레이를 직접 가져오시는 등 빵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포장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챙기셨다. 재단 주부봉사단 5명도 함께 청소 및 설거지 등 준비부터 빵 포장에 이르는 마무리 역할까지 확실하게 수행하여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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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자정까지 매일 빵가게를 운영하면서 시간을 내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근배 사장님과 파티쉐분들은 월 1~2회씩 지속적으로 제빵 재능나눔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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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배 대표는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 오랜만에 빵을 직접 구웠다. 예전에 제빵공부를 하던 추억이 떠올라 참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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