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지않을까 염려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화창하고 맑았던 지난 4월 27일에 알뜰가정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오전 10시~13시까지 양천공원에서 양천주민 등 약250여명이 참여하여 물품들을 판매한 수익금의 10%를 우리 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재단 직원들과 양천구청 여성보육과 직원분들과 함께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주민들에게 전달하였고, 기부자분들께 "양천사랑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대한 전자파차단스티커 배부 및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홍보도 하였습니다.
또한 조이풀밴드 5분이 알뜰가정벼룩시장을 위해 작은 연주회를 열어 장터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습니다.

판매수익금의 10% 기부 해주신 분들, 기타 후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알뜰가정벼룩시장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판매수익금의 10% 기부를 통해 양천구 저소득주민을 돕는 사업에도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