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양천구(권한대행 전귀권)와 이마트 목동점(지점장 정경아), 이마트 신월점(지점장 유무웅)과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인 사회공헌 협약을 3월 20일 체결하고, 50여명의 주부봉사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양천구와 이마트가 협약해 한 해 동안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이마트에서 계획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월별 테마활동으로는 희망하우스(주거환경개선사업)를 시작으로, 희망환경그림대회, 희망나들이, 희망김장나눔, 희망바자회 등 이마트의 사회공헌 활동을 테마별로 진행합니다. 

또한, 이마트 목동점과 이마트 신월점 주부봉사단은 첫 봉사활동으로 오는 23일,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희망하우스를 기획하였고, 아름드리지역아동센터와 암미신월지역아동센터의 수납장과 보일러 보수공사인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