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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사무국장 홍훈식)은 1월 31일 현대백화점(목동점) 토파츠홀 7층에서 현대백화점 "러브바이러스"봉사단,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팀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3회 사랑의 만두 빚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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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목동점, 러브 바이러스 봉사단(회장 손윤경)과 백화점 고객분들이 직접 가래떡을 썰고 만두를 빚어 양천구 소외계층 분들에게 나누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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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다가 오는 구정을 맞이하여 새해  양천경로식당(신월 7동)에서 점심식사 한끼인 떡만두국을 맛나게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을 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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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의 수탁시설인 구립신월청소년독서실내에 양천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독거어르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점심 한끼를 매일 드시러 오시기에 현실을 감안하여 양천경로식당 기관에 만두 300개 쌀떡 21kg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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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을 찾아 뵙고 음식을 만들어 전해드리는 러브바이러스의 봉사활동의 취지와, 우리 재단의 사업이 부합하므로, 지난해 김치나눔사업에 이어 떡만두 또한 나눔사업을 우리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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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독거어르신 150명에게 떡만두국을 만들어 드리면서 러브바이러스 봉사단의 사랑과 정성을 함께 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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