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사무국장 홍훈식)은 11월 28일 현대백화점(목동점) 토파츠홀 7층에서 현대백화점 "러브바이러스"봉사단,  자원봉사센터 해피콜팀들과 함께 제3회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현대백화점목동점, 러브 바이러스 봉사단(회장  손윤경)과 백화점 고객분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양천구 소외계층 분들에게 나누는 행사였다.

"목동"하면 아파트촌으로 중산층 이상 주민분들만 살고 계신다고 생각하지만, 목2동, 목3동 등 목동지역에도 사실 지하방 등에서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많은 현실을 감안하여 목동지역 독거어르신에게 김장김치 5kg 60박스를 지원하였다.

저소득가정에 일일이 찾아 뵙고 김치를 전해드리는 러브바이러스의 봉사활동의 취지와, 우리 재단의 사업이 부합하므로, 김장나눔사업을 우리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하게되었다.

특히 목동지역 60여분의 독거어르신에게 김장김치를 일일이 배달하면서 러브바이러스 봉사단의 사랑과 정성을 함께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