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사랑의 쌀 440kg 기부

견본주택 방문 고객 4,400여명이 붙인 스티커 누적량에 따라 쌀 440kg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지난 31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의 쌀’ 440kg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달 서울 양천구 목동에 마련된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양천구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펼쳤다. 견본주택 내 마련된 보드판에 양천구 내 거주중인 방문객이 부착한 스티커 10매당 쌀 1kg씩 적립되는 방식이었다.

이 행사로 총 4,400여명의 양천구민이 힘을 모아 총 440kg의 쌀을 마련했으며 기부된 쌀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거쳐 한부모 가정,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어려운 저소득 22가정에 한 포대씩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랑의 쌀’ 기부 행사는 대우건설과 지역민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로 의미가 더욱 깊다.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조상혁 분양소장은 “분양현장의 지역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지역사회 밀착형 나눔 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이웃들에게 정성을 건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하려는 노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