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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주년)은 2010년 중증장애인의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새로운 모델의 장애인일자리창출사업단을 발촉하고 그 첫 단계로 오는 7월 21일(수) 오후 2시에 양천구 신정3동에 위치한 신트리 테크노타운 201호에서 『희망일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희망일굼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일상생활향상 및 경제력 증진 등 궁극적으로 중증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의 중증장애인 대상 특화 일자리로 성인 중증장애인 20여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장애청소년 40명의 전환훈련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주)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동욱)에서 『희망일굼터』에 구축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구입을 지원하기 위하여 3천여만 원을 후원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