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마트 목동점,신월점의 따뜻한 희망하우스 사랑의 손길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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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2-11-02 07:31 조회1,6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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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목동점 신월점의 “따뜻한 희망하우스”
-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물로 세수를 할 수 있게 되어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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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들지 않는 지하방에서 더운 물을 사용하지 못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늘 걱정이 많았던 저소득가정에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이마트 목동점, 신월점의 사랑의 손길이 찾아들었다.
\r\n양천구 신월동에 살고 있는 김**가구(47세ㆍ차상위ㆍ정신장애)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주부와 고등학생인 딸과 아들 3명의 가족이 방 하나에서 비좁게 생활하고 있다. 김씨는 입시를 앞두고 있는 아들, 딸 아이들에게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물로 세수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소박한 소원이었다.
\r\n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양천구청과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이마트 목동점과 신월점을 통해 가스보일러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희망하우스”가 탄생되었다.
\r\n또한, 저소득 가정 보일러 수리와 독거어르신 5가정의 단열벽지 지원사업에 이마트 봉사단 및 주부봉사단이 직접 참여하였고, 취약계층의 가장 시급한 욕구인 난방지원 미리 준비하게 되어 양천구 저소득층 가정이 올해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r\n한편, 양천구와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이마트 목동점 · 이마트 신월점과 지난 2월 출범한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각각 희망나눔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테마를 정해 신학기 학용품 전달, 사랑의 쌀 기증, 환경그림대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들이 등 양천구 내 다양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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