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왕뚜껑 홈런존' 성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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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2-12-20 13:29 조회1,6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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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는 18일(화) 오전 11시 목동야구장에서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이 기증한 2012시즌 적립된 ‘왕뚜껑 홈런존’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목동야구장 ‘왕뚜껑 홈런존’으로 최다 홈런을 친 강정호 선수와 넥센히어로즈야구단 및 ‘팔도'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였으며, 약2,200만원 상당의 라면세트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r\n넥센히어로즈와 ‘팔도’가 함께 진행하는 ‘왕뚜껑 홈런존’은 홈 경기 시 넥센 타자가 목동구장 외야에 설치된 ‘왕뚜껑 홈런존’으로 홈런을 쳤을 경우 100만원씩 적립되며, 적립된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하는 사회복지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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