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홍 목동점, 한빛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추억의 자장면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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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3-08-09 17:44 조회1,6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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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주)DCH 동천홍 목동점(대표 기성호)과 함께 8월 7일 신월4동에 위치한 한빛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자장면 150인분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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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자장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고, 직원들이 일일이 배식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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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내려진 아주 무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식당을 방문하셨고, 경로식당을 찾은 한 어르신께서는 “예전에 먹던 자장면의 맛이 생각난다고 이렇게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어준 사장님께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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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홍 목동점 기성호 대표는 “어르신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더욱 맛있는 자장면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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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홍 목동점은 2012년 5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경로식당,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면서 150명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1년동안 동천홍은 600여만원 상당의 짜장면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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