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재단소식여러분의 나눔이 살기좋은 양천을 만들어갑니다.

커뮤니티재단소식여러분의 나눔이 살기좋은 양천을 만들어갑니다.

재단소식

서울노보로타리클럽이 양천구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을 실천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2-11-19 12:08 조회1,587회 댓글0건

본문


""


""


""

""


""


""

양천구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을 만나 실천하다\r\n

- 이탈리아인인 마리아 아드리아노씨는 한국의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다 -

\r\n

\r\n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는 11월 14일 국제로타리3460지구 서울노보로타리클럽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r\n

 

\r\n

서울노보로타리클럽 길운, 신혜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이 양천구 목2동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나시도록 연탄 1,000장을 지원하면서 리어커로 또 손으로 나르는 등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r\n

 

\r\n

특히, 동 로타리 회원 중에 이탈리아인인 마리아 아드리아노씨가 같이 참여하여, 본인도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탄을 나르면서 “서로 돕고 나누는 한국의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r\n

 

\r\n

국제로타리는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전 세계 120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봉사하는 모임, 나눔을 실천하고자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끼리 200여 개국이 넘는 국가에 퍼져 모인 모임이다.

\r\n

 

\r\n

그 중에서도 가장 장기적이고 거대한 프로젝트가 바로 전세계의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노력한 것이다. 소아마비는 지구상에 한 사람이라도 환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전파될 수 있고, 한번 걸리면 결코 근본적인 치료약이 없는 병이지만, 예방접종 한번으로 거의 완전하게 해결되는 질환이기도 하다.

\r\n

 

\r\n

소아마비 박멸사업은 오래전에 세계보건협회(WHA()에서 시작한 사업이지만 1985년 이후 “소아마비없는 세상”을 모토로 WHO, UNICEF, CDC 와 파트너를 이루어 이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회원 약 1,000만 명이 자원봉사자로 동원되었고, 현재 기부만도 약 8억 달러 이상의 재정 지원을 시행해 왔으며, 그 결과로 현재는 발병건수가 99% 감소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r\n

 

\r\n

이 외에도 중국 사막에 나무심기 운동 등 개인이나 국가가 하기 어려운 프로젝트를 범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제로타리가 앞장서고 있다

\r\n

 

\r\n

서울노보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