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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개선 '희망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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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직원및 주부봉사단 직접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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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마트(대표 최병렬)는 여름 방학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공부방을 개선해주는 '희망 하우스' 프로젝트 나눔행사를 양천구 신월점과 목동점이 동참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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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하우스' 프로젝트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전국 총 270가구를 대상으로 올 1월 이마트가 자체 조성한 20억원의 희망나눔기금 가운데 2억원을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이마트 146개점의 직원들과 지난 2월 출범한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자녀등 총 5,000여명이 직접 참여해 물질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를 통하여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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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마트 신월점, 목동점은 양천구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샘물지역아동센터 두 곳을 선정하여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한 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시켜 주고자 공부방 도배 및 장판교체등을 실시함으로써 공부하기에 알맞은 맞춤형 공부방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상, 스탠드, 문제집등까지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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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천구와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주)이마트 목동점 · 신월점과 2012년 이마트 주부봉사단과 각각 희망나눔협약을 체결하여 일회성인 후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월 테마를 정해 신학기 학용품 전달, 사랑의 쌀 기증,공부방 개선등 지역 내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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