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목동점, “행복텃밭”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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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3-06-13 16:13 조회1,6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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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6월 11일 이마트 목동점(지점장 정경아)과 함께 신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동섭) 부설 기관인 지역복지발전센터에서 “행복텃밭”을 조성하였다.
\r\n이날 이마트 주부봉사단 및 목동점 직원 13명이 함께 센터 앞에 텃밭을 설치하고 고추, 토마토, 가지, 상추 등의 모종을 옮겨 심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r\n이렇게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든 텃밭은 어르신 10명이 주 1회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 텃밭을 관리할 예정이며 8월에는 6월에 파종한 작물을 수확하고 9월에는 근대, 갓, 얼갈이, 배추 등을 파종해 오는 11월에 작물을 수확할 계획이다.
\r\n이마트 목동점 관계자는 “행복텃밭 가꾸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양천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할 것을 밝혔다.
\r\n이번에 만들어진 텃밭은 행복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작물을 가꿈으로써 자연을 느끼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r\n“행복텃밭” 가꾸기는 이마트 목동점에서 실시하는 내고장 내마을 가꾸기 희망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천구 내 사회복지 시설물 개선 및 환경 개선,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등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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