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DCH 동천홍 목동점,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짜장면 150인분을 대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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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3-07-16 13:27 조회1,6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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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이 발굴한 서울디딤돌 후원업체인 (주)DCH 동천홍 목동점(대표 기성호)은 7월 10일 신정3동에 위치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짜장면 150인분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대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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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였지만, 짜장면을 준비하시는 사장님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했으며, 또한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짜장면을 드시는 내내 어린 시절에 먹었던 짜장면의 그 맛이 생각난다며 연이은 감탄사를 자아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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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홍 목동점 기성호 대표는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더욱 맛있는 짜장면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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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홍 목동점은 2012년 5월부터 서울디딤돌 후원업체로서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경로식당,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면서 150명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1년동안 동천홍은 600여만원 상당의 짜장면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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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사업”은 사업체가 물품 등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이웃은 도움을 제공한 사업체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순환제도를 가진 사업으로, 후원업체는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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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은 앞으로도 기부업체의 물품 등을 활용하여 더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복지자원 발굴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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