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목동점·신월점, 장애인과 함께 하루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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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3-07-01 17:01 조회1,5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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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과 이마트 목동점·신월점에서는 관내 장애인과 함께하는 하루나들이를 지난 6월 1일과 13일에 다녀왔다.
\r\n장애인의 이동과 안전을 위해 이마트 직원과 주부봉사단이 참여하여 장애인들에게 친구가 되어준 하루나들이었다.
이마트 신월점은 지난 6월 1일 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양천CIL센터)의 지적장애아동과 봉사자 등 50여명이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페라리움(색모래화분)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부천식물원, 어린이동물원 등을 다니면서 오랜만에 자연과 함께 하면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었다.
또한, 이마트 목동점은 6월 13일 하은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과 봉사자 등 40여명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장미축제를 관람하고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늘 일하는 작업공간에서 벗어나 직적장애인이 동료와 어울려서 놀이문화를 즐기며, 관계형성을 통해 스스로의 자기결정과 선택을 높이고 자역사회활동 영역을 확대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마트 목동점·신월점과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불우이웃을 후원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인 희망하우스, 장애아동 그림대회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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