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검찰청 범죄예방협의회 양천구협의회, 명절을 맞아 양천구 아동복지시설에 나눔 실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3-09-26 17:01 조회1,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r\n
남부지방검찰청 범죄예방협의회 양천구협의회(회장 나종복)는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6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에 성금 1,000,000원을 지정기탁하였다.
\r\n\r\n
이 성금은 양천구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요셉천사의 집과 세실리아의 집에 각각 500,000원씩 지정기탁 되었으며, 또한 남부지검 범죄예방협의회 양천구협의회 관계자들은 각 두시설을 방문하여 과일세트를 전달하고 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r\n\r\n
공동생활가정인 요셉천사의 집과 세실리아의 집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r\n\r\n
나종복 회장은 “작은 온정이지만 시설의 아이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사회가 소회계층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