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양천구청점, 양천경로식당에서 삼계탕을 대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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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3-08-16 17:29 조회1,5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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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에서는 8월 10일 우리은행 양천구청점 직원 12명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양천경로식당에서 삼계탕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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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을 맞이하여 우리은행은 마지막 복더위를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점심 메뉴로 수박과 삼계탕 재료비를 지원하여 더운 날씨에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몸보신을 해드렸으며, 또한 직원들은 식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열정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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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직원들의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과 밝은 얼굴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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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식당을 찾은 한 어르신께서는 “날이 너무 무덥고 지쳐서 무기력했는데, 삼계탕 한 그릇을 먹고 나니 힘이 난다”며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해준 우리은행 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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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2003년 ‘지점 1자원 봉사 체험’을 시작으로 현재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투게더 우리 임직원 자원봉사운동’은 각 지점과 부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랑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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