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 빵빵한 사랑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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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4-07-21 10:44 조회1,7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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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대표 이근배)는 지난 6월 18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과 함께 하루매출 기부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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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하루매출의 50%를 기부하는 날로 지정하여, 2012년 4월부터 월평균 1,500,000원 이상씩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3일에는 2013년 기부금 15,000,000원을 양천구 저소득 중?고?대학생 37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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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매출 기부의 날을 맞이하여 블루베리 롤케잌, 보슬보슬 크림빵, 식빵 등 인기품목 2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자원봉사자 2명이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등 야외 이벤트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빵도 구입하고 자연스럽게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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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리바게뜨 신정네거리역점 이근배 대표는 2013년부터 제빵재능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2월부터는 두 달에 1번씩 대한제과협회 남부지회 소속 회원들과 함께 컵 카스테라 250세트(1세트당 6개)를 직접 굽고 포장하여, 양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지역아동센터 중 사전 신청된 기관에 전달하며 빵빵한 이웃사랑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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