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주)DCH 동천홍 목동점(대표 기성호)과 함께 9월 11일 신월6동에 위치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자장면 150인분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또한, 신월종합쇠회복지관에서는 자장면과 함께 먹을 수 있게 국과 반찬을 준비했고, 또한 면을 드시기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하여 별도의 주먹밥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식당을 방문하셨고, 경로식당을 찾은 한 어르신께서는 “예전에 먹던 자장면의 맛이 생각난다고 이렇게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어준 사장님께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동천홍 목동점 기성호 대표는 “어르신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더욱 맛있는 자장면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천홍 목동점은 2012년 5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경로식당,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면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으며, 9월 10일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사업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되어 양천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