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새마을금고, 좀도리 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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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4-04-02 14:50 조회1,5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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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새마을금고, 좀도리 쌀 나눔 실천
- 사랑의 쌀 680kg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탁 -
지난 3월 19일 신오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석)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하여 모은 쌀 680kg(금1,598천원 상당)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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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좀도리 계좌가입, 자동이체 등의 방법을 통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였다. 십시일반으로 모인 성금은 쌀의 형태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후원되었고, 기탁된 쌀은 양천구내 경로당 11곳 및 신정7동의 어려운 이웃 8가정에 전달되었다. 또한 신오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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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리란 절미(節米)의 사투리로, 옛날 어머니들이 그날 먹을 쌀 중 일부를 덜어 항아리에 모아 두었다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던 우리의 미풍양속에서 나온 말이다. 여기서 착안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새마을금고가 진행해온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과거에는 고객들이 실제로 쌀 주머니에 쌀을 모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요즘에는 성금기부 추세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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