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저소득 이웃에 대한 후원을 위해 12일 오후 3시30분 이마트 목동점에서 양천구, 이마트 목동점(지점장 정경아)·신월점(지점장 유무용)과 ‘2014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및 이마트 주부봉사단 3기 발대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은 서울디딤돌 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저소득 소외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마트는 지난 2012년 최초 협약 체결 이후 3년째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4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마을 만들기 ▲어린이 환경교육을 위한 희망그림대회 ▲장애인 활동지원을 위한 희망나들이 ▲희망헌혈나눔 ▲희망김장나눔 등 5개의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양천구와 함께 이런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자 추천과 봉사활동을 적극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