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강서본부(본부장 조욱제) 임직원 일동은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8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 수탁시설인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희재) 희망일굼터를 방문하여 근로 장애인들에게 1,000,000원 상당의 설맞이선물세트를 지정기탁하였다.

 본 행사에는 신한은행 강서본부 관계자 20여명 외에도 전귀권 양천구청장 권한대행, 양천사랑복지재단 설종순 이사장,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임희재 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전달식 후 신한은행 강서본부 임직원들은 작업장을 둘러본 뒤, 근로 장애인들의 작업을 돕는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강서본부는 2013년 양천사랑나눔사업 후원협약 체결 이후, 연중 사랑의 선물전달 및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희망일굼터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산하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지적·자폐장애인 33명이 근무중이며, 대표 상품인 친환경 살균소독제(이지케어) 생산을 포함한 전자제품 부품 조립, 쇼핑백, 행주 포장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지케어 구매 관련 문의는 희망일굼터(한상명 원장:070-8935-260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