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홍 목동점,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장면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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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3-08-22 15:14 조회1,5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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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주)DCH 동천홍 목동점(대표 기성호)과 함께 8월 21일 신정6동에 위치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자장면 350인분을 손수 만들어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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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직원들이 일일이 배식을 도와 휠체어 이용 장애인분들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면을 드시기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하여 별도의 밥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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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홍 목동점은 2012년 5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경로식당,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면서 정성이 담긴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
\r\n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을 찾은 한 장애인 이용자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서인지 자장면이 정말 맛있었다.”며 “이 더운 여름에 고생하신 봉사자분들과 사장님께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r\n동천홍 목동점 기성호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천구협의회 박종순 회장님과 직원분들이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또,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장애인 분들의 모습을 보니 힘든줄을 몰랐다. 앞으로도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더욱 맛있는 자장면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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