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가정에 소방차 한 대 비치하기 캠페인

-emart 목동점 소화기 130대 기부-

이마트 목동점(지정잠 김대규)은 지난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의 연계를 통해 양천구 취약계층 130세대에 소화기 130대를 전달하였다.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양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분과와 공동으로 화재에 열약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 되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취약계층 가정들은 겨울철 화재에 무방비 상태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소화기를 기증하게 됐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이 가능한 스프레이 소화기로 가정의 든든한 소방차 역할을 해내기를 바라고 건강하게 겨울을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