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할아버지 댁의 새봄맞이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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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6-05-04 10:51 조회1,6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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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직원봉사단 희망마을 봉사활동-
\r\n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은 지난 22일, 신월4동의 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서 이마트 목동점(지점장 김대규), 이마트 신월점(지점장 윤주학)의 직원봉사단과 희망마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r\n지난 3월 이마트와 맺은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희망마을 봉사활동은 저소득 가정의 주택 개보수를 통해 기존 주택의 에너지 효율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추진되었으며 이마트 목동점과 신월점의 성금으로 천장구조보강, 장판교체, 단열벽지도배를 실시하였다.
\r\n10명으로 구성된 이마트 임직원 봉사단은 아침부터 모여서 반지하의 가구와 살림살이를 옮기며 묵은 먼지를 털어냈고, 이후 투입된 시공전문가를 도와 공사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게 하였다. 오후에는 새로운 장판과 도배로 깔끔해진 집에서 할아버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가구를 재배치하고, 이불과 옷가지, 그릇 등 정리정돈 봉사로 마무리하여 할아버지 댁을 새집으로 변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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