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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선물팀, 갈비탕 한 그릇에 사랑의 선물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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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4-05-19 15:35 조회1,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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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설종순)은 지난 4월 26일 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 선물팀 임직원들과 함께 양천경로식당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재료비 지원 및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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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B투자증권 선물팀 직원 10여명은 주말 아침 이른 시간에 모여, 식당 청소를 시작으로, 후식용 떡과 과일을 포장하고, 식판배열 및 배식동선을 체크하는 등 준비과정부터 열정적인 모습으로 정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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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배식은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120여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직원들은 점심 메뉴인 갈비탕, 잡채 등을 식판에 담아 어르신 자리에 가져다 드리고, 떡과 과일도 준비하여 어르신께 직접 나누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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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경로식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잊지 않고 또 찾아주시니 정말 고맙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다.”며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직원 한 명 한 명의 손을 꼭 잡으시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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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2012년부터 양천구에서 부서별로 해피푸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2013 우수기부자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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