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강서양천영업본부(신정네거리역 지점, 우장산역지점) 임직원 10명은 지난 7월 22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에 하절기 밑반찬 지원사업에 필요한 절임식품 구입비 1,300,000원을 기탁하였다.

하절기 밑반찬 지원사업 ‘빙(氷)고(go)’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이지 등 절임류 밑반찬을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 가정까지 직접 배달하는 사업으로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7월 29일 봉사자 발대식을 진행한 후,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1,000가구에 청소년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등 말벗서비스를 제공하고, 절임식품 3종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