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설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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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5-10-15 09:33 조회1,6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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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지난 9월 22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의 연계로,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2,500,000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선물세트 및 전통시장 상품권 등 설맞이 성품을 탈북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이 끝난 뒤, 지역센터를 대표하는 아동이 감사의 뜻으로 손으로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하였고, 또한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부모님들과 함께 북한의 별미 음식인 두부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r\n외교부 김형진 기획조정실장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이제서라도 맛볼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겠고,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인사 말씀을 전했다.
\r\n외교부는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국민과의 소통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고,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양천구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r\n2003년에 설립된 (사)남북문화통합교육원 산하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는 새터민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로써 또래들과 어울릴 수 있는 놀이터, 부족한 학습을 위한 공부방,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상담교실 등이 있는 터전이다. 서울시 양천구 신월로 11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터 이용이원은 총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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