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랜드, 이웃사랑의 랜드마크가 되다 
- 하루매출의 30% 기부-

(주)시가랜드(대표 도현서)는 하루매출 기부액의 30%인 1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하였다.

신정1동에 위치한 시가랜드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진행하는 하루매출 기부의 날 7호점으로서 행사를 함께하였다. 금연이 확산되고 담배가격이 인상되면서 그 대체재로써 전자담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게 매출은 오르고 있지만, 시가랜드는 인체에 유해한 전자담배를 판매하고 있어 수익금을 양천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며 지역사회에 이로운 역할을 하고자 본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

도현서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양천구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는데, 지역복지재단인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루 매출 기부의 날’은 사업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자율적 나눔 활동으로, 하루 매출의 일정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사업이다. 가게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상품 구매행위 자체가 기부 실천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이웃돕기 모델로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